전파망원경을 이용하여 외계로 신호를 보내다
우주 탐사선에 실려 보낸 메시지 외에도 1974년 드레이크와 칼 세이건은 ㅅ계 최대 규모의 지름 300미터 아레시보 망원경을 이용하여 3분 동안 전차 신호를 외계로 향해 보냈다. 전파가 향한 곳은 지구에서 25,000광년 떨어져 있는 헤르쿨레스 성단 M13으로, 이 성단은 약 100만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. 전파 망원경 신호 이 전파 메시지는 2진수 1,679자리로 이루어져 있다. 1,679라는 숫자는 2배의 소수 73과 23이 곱해진 것으로, 2진수의 0과 1을 가로 23칸 세로 73줄로 직사각형으로 배열하면 메시지의 모양이 드러난다. 이 전파 메시지를 그림으로 해독하면 1에서 10까지의 숫자, DNA의 구성 원자인 수소, 탄소, 질소, 산소, 인의 원자 번호, DNA의 뉴클레오타이드를 이루는 당과..
2021. 6. 29.